전화 기술지원센터 생활 9개월동안 만난 진상들
1. 자기의 실수로 스마트폰 전화번호부 다 날리고서 백업도 안해놓고서 팔때 안내 안했다고 다짜고짜 욕했던 여편네.

2. 자기 전화요금 아깝다고 전화걸자마자 나한테 전화하라고 하면서 못한다고 하면 욕하던 놈.

3. 산지 5년 넘은 노트북 배터리 부풀어오른거 제품결함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면서 새 배터리 내놓으라는 놈

4. 타사 프로그램 사용법 안내 안해준다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던 놈

5. 노트북 액정 깨먹고와서 수리비가 많이 나오니까 말도 안된다고 욕하던 놈

6. 다짜고짜 전화걸어서 그따위 회사 돈 받아쳐먹도 다니니 좋냐고 하던 놈

7. 전원어댑터 분실하고서 처음부터 고장나있었다고, 새 어댑터 보내달라던 여편네. 새로 구입해야한다고 하니,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한단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건이 있지만, 이거까지 얘기하면 어느 회사인지 티가 나는 관계로 여기까지만.
by lostin | 2012/01/16 22:32 | 트랙백 | 덧글(11)
닥치고 정치 읽고 난 후 느낌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완독. 잘난체하는 진보들과 진상부리는 수구사이를 깊숙히 똥침놓는 글이다. 

옳은 소리만 계속하는 사람이 왕따당한다면, 그건 사람들의 공감의 문제이다. 그렇다고 부패한 수구를 

지지하지 못해 부동층이 된 사람들을 공략했다. 진보의 잘못은 언제나 자기네가 옳다는 이야기와 논리는 제공한다. 

그런데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는 실패한다. 나꼼수는 공감을 일으켰다. 힘들게 살아온 무뚝뚝한 사람의 눈물을 

터트린 것은 수고했다는 따뜻한 한마디이지, 돈 못벌어온다는 마누라의 타박이 아니다.

by lostin | 2011/11/05 22:36 | 트랙백 | 덧글(0)
우리나라 권력구조에 대한 단상
현재의 권력구조는 매우 불안정하며 분리된 권력은 안정상태를 유지하기위해 기득권의 결집을 가져오게 된다.

이때문에 애초의 권력분산의 목표인 상호견제의 역할은 사라진지 오래다. 

상호견제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서는 권력의 소규모 분산이 더 효율적일듯 하다.

그렇다고 지방자치는 중앙 정당의 개입과 금권의 비 독립성으로 인해 사실상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식의 지방자치제도가 이것과 가장 접근해있긴 하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 이런 것에 대해 고민하는 학자는 얼마나 될까?
by lostin | 2011/06/06 17:07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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